- 목 차 - 캐나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 취업기 (1) 캐나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 취업기 (2) 캐나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 취업기 (3) 캐나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 취업기 (4) 캐나다 토목 엔지니어링 회사 취업기 (5) 그렇게 초심자의 행운으로 찾아왔던 3번의 면접기회를 전부 날려버린 후로, (면접 3번중에 하나를 못 붙겠어? 라고 자만했던 나 자신을 후회하며) 다시 절치부심해서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1월 중순 이후로 전혀 지원서를 넣고 있지 않았었는데, 이미 시간은 3월 중순이었고 이제 어느곳 하나 면접이 잡힌 곳이 없었습니다. 졸업이야 어떻게 한다고 해도, 졸업 후에는 이제 캐나다로 올 때 들고 왔었던 가용자산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 집의 전세 만기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