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2

캐나다 부업 시리즈 (2) - 안드로이드 게임 만들기

[캐나다 생활/캐나다 일상생활] - 캐나다 부업 시리즈 (1) - 로고 만들기 캐나다 부업 시리즈 (1) - 로고 만들기 10년간 직장을 다니다가 오랜만에 다시 대학생이 되어 보니 남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다. 돈을 버는 입장에서 쓰는 입장으로 바뀐 데다가 굉장히 큰 돈을 들여 외국에 왔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ddayoon.tistory.com 첫 번째 부업 시도였던 로고 만들기는 10여번의 도전 끝에 좌절과 함께 싱겁게 끝나고 말았다. 하지만 실패는 있어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넘쳐나는 시간과 부족한 생활자금은 나를 또다른 부업거리가 없나 찾아보게 만들었다. 어디서 줏어들은 바에 의하면 내가 잠잘 때에도 돈을 벌 수 있는 돈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라고 했다. 그래! 건당 보수를 받아서 무슨 언제 돈을 버..

캐나다 부업 시리즈 (1) - 로고 만들기

10년간 직장을 다니다가 오랜만에 다시 대학생이 되어 보니 남는 시간이 굉장히 많았다. 돈을 버는 입장에서 쓰는 입장으로 바뀐 데다가 굉장히 큰 돈을 들여 외국에 왔기 때문에, 남는 시간에 놀면 뭐하나 뭔가 부업거리가 없나 찾에보게 되었다. 요새는 보통 우버기사 일을 하던가 스킵 더 디쉬 배달원으로 쉽게 부업을 하곤 하는데, 원래 운전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던 나는 밖에 나다니는 일은 하기 싫었다. 그래서 집 안에서 컴퓨터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로고 만들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갑자기 웬 로고? 라고 하지만 회사 다닐 때 알게 모르게 배워 둔 포토샵 기술도 있고 디자인 감각도 있으니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요새 크몽같은 데에서 쉽게 디자이너로 등록해서 포트폴리오를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