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3일차...오늘은 드디어 고대하던 벨라지오 호텔에 입성하는 날이다!
벨라지오호텔 · 3600 S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미국
★★★★★ ·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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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를 예약하면서 가장 공들였던 부분은 바로 호수 뷰 방 예약하기였다. 창문에서 호수를 볼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상당히 난다... 이 호수가 매 15분마다 분수 쇼를 해주는데, 이걸 보려고 바깥에서 많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곤 한다. 호수 뷰를 예약하면 그거를 방 안에서 편안하게 버드뷰로 볼수 있다는 점!! 우리가 예약한 방은 10몇층이었는데 호수가 아주 제대로 보였다.
일단 짐을 풀고, 점심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점심은...다시 고든램지가 운영하는 헬스키친..아니 고든램지 버거로!!
고든 램지 버거 · 3667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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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가장 일반적인 헬스키친 버거를 시켰다. 패티가 아주 두껍고 아보카도가 들어 있어서 고소했닷.... 빵도 맛있었고.
근데 자리가 따닥따닥 붙어 있고 주문 후 꽤 오래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안 비밀.
어제 뺀질나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오늘은 아주 좋은 숙소를 예약한 겸, 최대한 숙소 안에서 놀아보기로 했다. 나갈 필요가 없었다. 방안에서 라스베가스 최고의 분수쇼를 계속 감상할 수가 있었으니깐..
그렇게 숙소에서 한참을 시간을 보낸 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오늘 저녁은 좀 특별한 것을 먹고 싶어서 뭘 먹을까 찾아보다가, 유명한 굴 전문 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택시까지 타고 찾아가기로 했다. 그렇게 찾아낸 곳이 바로 팔라스 스테이션 오이스터 바.. 평점이 엄청나게 좋았다.
열심히 택시를 타고 가서 겨우겨우 마감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이게 그냥 식당이 아니고 호텔 1층 한 쪽에 붙어있는 작은 바 형태의 식당이었다. 다른 쪽에는 카지노가 들어서 있고.. 바라서 좌석이 기껐해야 열~열두석이나 있었을까. 게다가 아직도 줄이 엄청나게 길어서 한 열 팀은 기다리는 것 같았다. 다행히? 주인장이 줄을 슥 보더니 나한테 마감을 증명하는 증표? 같은 걸 주면서 누가 내 뒤에 줄을 서면 이걸 보여주면서 이제 줄 서도 주문 안 받는다고 얘기해 달라고 부탁했다. 늦게 왔나 싶었는데 아주 운이 좋았다.
The Palace Station Oyster Bar · 2411 W Sahara Ave, Las Vegas, NV 89102 미국
★★★★★ · 굴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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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을 시키면 싱싱한 굴이 얼음 위에 레몬과 함께 나오는데 놀랍게도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비린내라면 환장하는 와이프도 전혀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생애 첫 굴이었다.
굴과 함께 해산물 스튜를 함께 시켰는데 이 또한 엄청나게 맛있었다.
식사를 다 하고 나서는 숙소로 돌아와서 다시 밤의 분수 쇼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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