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도 이후 벌써 3번째 맞는 캐나다의 겨울이지만, 이 끝모를 추위에는 도무지 익숙해지기 힘들다.
올해 2월은 특히나 추웠는데,,, 현 시점에서 2월의 기온을 복기해 보면,
무려 3주 동안 '평균' 기온이 영하 20도를 넘나들었다. 최저기온 매일 영하25도를...최후의 며칠 동안은 영하 35도에 가깝게 이어졌다.
이건 좀 너무하잖아??

이건 마치 내가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 프로스트 펑크잖아...
하여간에 추운것도 추운것이지만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차량관리이다. 작년에 블록히터가 없어서 차가 3번이상 죽었었기 때문에, 올해는 여름에 블록히터를 미리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와이프가 취직하면서 조그만 차를 하나 새로 샀는데, 이 차를 살 때도 제일 먼저 확인했던 게 블록히터 설치 유무였다. 물론 우리 아파트에는 주차장이 하나밖에 없어서 어차피 꽂지는 못하지만서도, 회사 출근해서 벽에 꽂아놓을 수 있기 때문에 나름 큰 도움이 되었다.
메디신햇으로 옮겨온 이후 노상 주차장을 이용하면서, 아침마다 차량 운행 전 최소 5분이상 시동을 걸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불편하다. 캘거리 아파트의 따뜻한 지하 주차장이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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