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캐나다 여행

드럼헬러 여행 (2): 로얄 타이렐 박물관

따윤 2024. 9. 27. 10:49

- 목 차 - 

드럼헬러 여행 (1)

드럼헬러 여행 (2)


 

카운터에서 입장권을 구매했다. 입장권은 성인은 21달러, 유아는 무료다. 생각보다 입장권 가격이 저렵해서 깜짝 놀랐다. 모든 게 비싼 캐나단데..

입장권 3개와 맵을 하나 챙겨서 들어간다.

 

주 입구 왼쪽에는 설립자 동상이 있다. 이름이 타이렐인것 으로 보아 그 사람의 이름을 따서 만든것 같다.

알바생이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감시하고 있다.

 

일단 첫 번째 전시실에서 엄청난 퀄리티의 공룡 모형이 우리를 반겨준다. 티라노도 있고 티라노 비슷한 다른 공룡들도 있는데 아주 실감나게 잘 만들었다.

뒤에 그림자가 비치는 것도 왠지 진짜같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실물모형들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뼈와 화석 전시가 이어진다.

 

박물에서 본 가장 큰 화석. 왠지 모르겠는데 고개를 쳐들고 있다.
암모나이트 화석도 있고
이런저런 공룡 다리뼈

 

 

신기했던 것은 화석을 복원하는 연구실을 한 켠에 따로 만들고 작업하는 과정 또한 관람할 수 있게 공개해 두었다. 보는 우리야 잼있다만은 누가 보고 있으면 작업이 잘 안될 것 같다.

여기 있는 게 다 진짜 화석이다.
엄청나게 큰 거북이 같은 공룡 화석도 있다.

 

이것은 바다에서 사는 공룡 화석

 


 

화석 전시관을 지나면, 이제 생명의 기원부터 시작하는 전시관이 나타난다. 중학교 때 배웠던 선캄브리아대부터 시작해서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등 시기별 화석과 모형을 만들어 둔 전시관이 이어진다.

 

타임 트레벌이 시작되는 관문
이런저렁 플랑크톤 화석들부터 시작해서

 

사실 여긴 공룡 보러 온 박물관이기 때문에 쪼만한 애들은 잘 눈에 안들어온다. 쥬라기가 속해 있는 백악기부터 좀 재밌어진다.

진짜 화석같은데 손이 닿는 거리에 전시를 해두는 게 신기했다.

 

어마어마하게 큰 바다공룡 화석

 

사람 키의 몇 배나 되는 공룡 다리 뼈도 있다.

 

 

여기서부터가 박물관의 메인 코스다. 온갖 종류의 공룡 뼈 복원이 엄청나게 큰 전시관에 모여 있다.

와이프가 좋아하는 스테고사우르스
공룡 뼈 뒤에 복원화를 같이 배치해서 보는 재미가 있다.
티라노 사우러스는 거의 막바지에 가야 나온다. 너무 커서 카메라에 담기 힘든 정도
여기까지 오면 거의 마지막이다.

 

출구로 나오면 간단한 기념품 샵이 있는데 퀄리티가 많이 떨어지고 비싸다. 굳이 뭘 살만한 곳은 아닌듯